형부, 어제 문자 받고 오늘 확인했어요..정말 아가와 함께있는 시간은 ....정신없답니다.. ^^
도서관와서 잠깐 짬내서 방문하고 가요..저..이런거 잘 못챙기는데, 너무 방문의 발길을 바라실 것 같아서 이렇게 왔어요..그쵸? ^^
작업의 땀과 힘든 세월들이 한편의 영화처럼 쭉 펼쳐지는 듯해서 내심 가슴이 찡하네요..그래도 항상 그림과 함께 하신 것에 너무 멋지고 제가 다 감계 무량해요..
저도 형부처럼 진지하게 삶과 그림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형부,ㅡ힘내시구요. 사진이 별루 없네요..혜림이 보구, 사진좀 더 올리라고 하세요..^^
나중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