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이성 정말 너무나 오래간만이다 얼굴 본지가 언 고딩때 산수동에서 본 같것구만 벌써 20년은 넘은것 같네 난 넘 보고싶다 우현히 삼오리 영어로 인테넷치다 본께 성 이름이 나와서 알게 된네 전화 번호도 나와 있지만 전화 하는것보다 이야기 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써 셑틈은 한 번씩오는가 나 없을때만 오는것 아녀 오먼 전화 혀 술 한잔 되접허께 형 사진본 께 많이 늙어다 나 진짜 다른 곳에세 보먼 몰라보것네 가족들이랑 같이 올라와 있으면 더 좋았를것을 형수 얼굴도 보고 싶구만 지금도 그림은 잘 그리네 태훈(육체성)집에서 나이묵기 헌 생각이나네 나이묵기 놀이 알제? 가위 바위 보 (쟝 꼉 쒸)만 잘허면 대통령도 돼다 쫄다구도 돼다 그때 놀았던것이 어릴적 놀이가 아니라 지금의 세상 살이 놀이인것 같이 느켜지는것은 왜 일까요? 자주 찾아옷께 다음에보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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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 완주에요 나 말고 다른 술안주 있나요~~-_-;
나는 여적까지 광주에서 살고 장가 가서 여우같은 마누라와 말 안듣는 똥강아지같은 삼형제를 낳고 살고 있다네 내부모님은 아직까지 건강히 생활하고 있다네.
태훈이성은 씩구가 어떻게 되는 가도 궁금하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도 궁금하네~~~성이 생각 했듣이 삼오리도 많이 변햇어 새뜸도 마찬가지야 다음에 시간내서 놀러 오면 연락줘 시골에 알고 싶은점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줘
내 연락처는 017-603-3529임돠 알것지~
다음에 보자 성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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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살고 있었구만,, 광주에서 함 보자~~
전화 입력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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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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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대로 20년이 넘은것 같다~~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도, 그냥 가는건 어쩔수가 없지~~ㅎ
어떻게 지냈어? 지금 삼오리서 생활하고 있냐? 보고싶다~~~~
완주와 같이 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완주 너도 장가가고 애도 키우고 있겄다~
,,,^*^
모처럼 주말이어서 처형들 가족들과 함께 용인에 다녀왔는데 좀전 밤12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평소에 쉽게 시간을 못냈던것이 많이 반성 되더라~~
완주야,, 시골가면 꼭 만나서 한잔 허자~~~이곳에 소식 남겨준 덕분에 이렇게 너와 만난것이 넘 고맙다~~~그동안 잘 지내고 있어라~~글고 이곳에 가끔 안부도 전해주고,,,너의 부모님도 안녕하시지? 시골에 너 말고 또 누가 살고 있냐? 완주 너도 많이 얼굴 변했지? 그래도 보면 알아볼수 있을거다~~~ㅎ
너의 블러그나 연락처라도 알려줘라~~~
반가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