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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5 21:06

가고 싶었는데...

조회 수 57283 추천 수 38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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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이라면 학기 초라서 바쁜게 이해 되지만...
4월달은 왜 이렇게 바쁜지요.ㅠ

4월 29일에 애들 중간고사고 해서 일찍 끝내고 가려고 했더니...
교장선생님께서 다른 학교와의 체육 연수를 잡아 놓으시고...
5월 1일에는 대운동회...의왕시장, 시의회 의장, 파출소장, 군부대 관계자 등등이 다 오더군요.
학교에 남자 교사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빼고 5명인데...다들 부장 선생님들이셔서 혼자 땡볕에서 노가다 하다가 지쳐서 넉다운 되었는데...마침 부모님들께서 올라오셔서...

결국은...못 가고 말았습니다.ㅠㅠ
오랜만에 뵙고 싶었는데...ㅠ

잘 지내고 계시지요?ㅠ
  • ?
    성태훈 2009.05.06 22:01
    영창~ 평생 볼텐데~~~ㅎ마음은 이미 다녀 갔잖아~~~^*^
    고맙다~~학교생활 바쁘지? 넌 분명 좋고 멋진 교사로 남을거야~~~
    항상 건강하고 언제 시간될때 얼굴 한번 보자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