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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16:36

삼촌~

조회 수 52319 추천 수 2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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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쁘게 지내시지요.
담주 토요일, 7월 31일에 저녁 6시-9시에 민성이 돌잔치 하려고요.
말이 잔치고 시어머니도 몸이 별로 안좋으시고 해서 가족끼리 식사만 해요.
싸이 들어왔다가 삼촌 생각나서 들렀는데,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방명록에 남겨요.
그날 엄마랑 아빠 올라오시는데 혹시 시간 되시면 잠깐 들리시고, 바쁜 일 있으면 못오셔도 괜찮아요.
엄마가 삼촌 뵈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엄마한테는 삼촌한텐 연락한다고도 안하고 메모 남기는 거예요.
장소는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계양 cgv 건물 13층에 있는 The flower라는 돌잔치 부페에요.
영화 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주차장이 붐벼서 만차일 때도 있는데 만차여도 부페왔다고 하면 지하 5층에 따로 주차공간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엄마한테는 말 안할테니까 혹시라도 부담갖지 마시고 시간이 되면 생각해 보시라고 연락 남겨요. ^^
한번 찾아뵙고 싶어도 아기 덕분에 어디 가기가 힘드네요.
방명록에 삼촌 그림 보고 지은 시 읽었는데 넘 멋지네요.
언제든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정옥 드림.
  • ?
    성태훈 2010.07.25 22:28
    울 정옥이 오랜만이다~~
    벌써 돌잔치야? 빠르다ㅎ 돌아오는 토요일 저녁때 가능하면 가도록 할께~~
    못본지가 꽤 되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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