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2.29 04:23

겨울이 한창입니다^-^

조회 수 54055 추천 수 319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찬 날씨 탓에 안으로안으로 움츠러드는 요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순미예요^-^

종강하시고 한가하시다니
한가로이 휴식하기에 요즘 같이 좋을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실내에서 차 한잔을 마셔도
어쩐지 더 따뜻하게 느껴질 테고
사람사람사이도 다가갈수록
몸도 마음도 훈훈해 지지 않나 싶어서 말이예요^ ^

저도 조금 짬을내어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왔더랬어요
아무래도 여행이란 것이 짧을 수록 노곤함과 아쉬움은 더 해도
제자리로 돌아오기에는 조금 수월하지 않은가..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조금 더 길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업나봐요 ㅎ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조금은 더 특별했던 해였지 싶어요.
아직은 남은 2008년의 몇 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내 년에는 삶에 있어서 더욱 특별한 한 해,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께요

참, 팝앤팝전 꼭 보고 싶었는데 날짜를 넘겨서 아쉬웠더랬어요..ㅜ

감기조심하시구요..
또 찾아뵐께요^---^
  • ?
    성태훈 2008.12.29 10:53
    순미씨~참 오랜만이고 또 반가워요~~여행 잘 다녀오셨남요? 부럽~부럽~~ㅎ
    그동안 바쁘게 지내다가 문득 순미씨의 안부가 궁금 했었는데,,역시나~~
    한해를 여행으로 마무리한다는거 , 참 멋진 생각~~
    순미씨도 2009년 한해가 순미씨에게 특별한 한해로 더욱 빛나시길 바랄께요.
    곧 꽃피는 봄 4월에 성태훈개인전이 인사동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 한창 작업중~~^*^
    그때 순미씨 초대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 선생님 ~ 만나 뵐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1 성유진 2007.08.13 60557
131 선생님 ㅠ.ㅠ 보고싶습니다... 1 윤철중 2009.10.15 55742
130 선생님 안녕하세요 ^^ 1 secret 천리마 2010.10.12 2
129 선생님 안녕하세욜~^^ 1 김수진 2007.08.17 61815
128 선생님 안녕하세용 1 ruth 2007.10.06 56588
127 선생님 잘지내고 계셨어요? 1 이슬아 2009.10.22 54573
126 선생님 정애입니다. ^^ 1 김정애 2007.08.31 57321
125 선생님! 저소연이예요^^ 1 secret 김소연 2011.01.28 2
124 선생님, 안녕하세요? 1 임연지 2010.05.13 50440
123 선생님,,저 개인전해요~~~히히히^^ 1 전은아 2007.08.24 54565
122 선생님. 1 secret 황윤정 2011.04.01 3
121 선생님. 1 secret 박정원 2010.10.14 1
120 선생님. 1 Disturbed Angel 2008.02.22 51437
119 선생님^ 1 이연진 2010.03.02 52736
118 선생님^^ 1 secret 최유미 2008.03.15 2
117 선생님~ 1 secret 윤혜원 2010.12.05 2
116 선생님~ 2 최옥희 2008.07.16 90748
115 선생님~ ^^ 김현정입니다. 1 김현정 2010.05.03 52069
114 선생님~ 이제야 왔네요 -.-;; 1 고경희 2007.08.21 58061
113 선생님~^^ 3 성유진 2007.09.07 529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