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노순택 사진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와서 성태훈 작가의 집에 들렸습니다. 안녕하신지요.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노순택 작가에게 성태훈 작가께 알렸느냐 물었습니다. 알리지 못했다 하여 좀 섭섭했습니다. 지난 번 호의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날 잡아 찾아뵙겠습니다. 길 위의 신부 문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