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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23:59

성태훈 작가님께

조회 수 87510 추천 수 4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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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노순택 사진작가의 전시회에 다녀와서
성태훈 작가의 집에 들렸습니다.

안녕하신지요.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노순택 작가에게 성태훈 작가께 알렸느냐 물었습니다.
알리지 못했다 하여 좀 섭섭했습니다.

지난 번 호의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날 잡아 찾아뵙겠습니다.

길 위의 신부
문정현
  • ?
    성태훈 2007.12.08 00:58
    문정현 신부님~~오랜만에 뵙네요~~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노순택작가님 개인전 했었나봅니다~~가까이 자주 만나질 못해서 깜박 잊었나봅니다..^*^
    문신부님은 요즘 서울에 계시는지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저의 홈피에 들러주시고 방명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문신부님을 다시 뵐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성태훈 드림

  • ?
    길위의 신부 문정현 2007.12.08 21:51
    전북 익산 '작은 자매의 집' 정신지체아동들의 집에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혁당 재심 재판, 이시우 사진작가 국보법 재판에 참석하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을 때 마다 상경하고 있습니다.

    군산 미군기지 앞 동래에 "평화바람"집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여생을 그 집에서 지낼 것입니다.
    군산에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
    성태훈 2007.12.09 01:55
    지난번에 운전하는 도중에 라디오에서 문신부님께서 인혁당 문제로 인터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언제나 정열적으로 바쁘게 활동하시는 모습~~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추운겨울 건강 잘 챙기세요 ^*^

    성태훈 드림
  • ?
    문정현 2007.12.12 00:13
    오늘 오두희 동지와 함께 성태훈 작가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가까운 날에 한 번 만나야 한다는 끝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꽃 피는 춘삼월에 군산 저희 집에 초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꼭 모시고 싶습니다.

    길위의 신부 문정현
  • ?
    kiwsnapr 2011.0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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