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by 똥강아지~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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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ㅡ.ㅡ;)
한나랍니당~~~ ^^

저 지금 무지 속상해염~
요즘은 계속 학원으로 면접 보러 다니는뎅,,
생각했던거랑,,,너무 틀리공,, 페이가 너무 너무,,, 진짜 너무 작아여,,

아이들 가르쳐본 경력도 있고,
졸업도 했는데,,
어찌 사무직 경리 보다,, 훠~~얼씬,,작을수 있죠???

얼만지 아세요??? 85만원!!! 그런데,, 아침 8시 출근해서,, 오후 6시 30분까지 일해야 해요~
쉬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그러면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아이들 가르치는건 또 달라서
85도 많이 주는거라고,,,!!! (퐝당!)
안가기로 했어요,,,,,, ^^;

지금은 다른곳 알아보고 있어요~
페이..많이 바라지도 않지만 다양한 것들을 배울수 있는 학원이였으면 좋겠는뎅,,
쉽지 않네용~~ ^^

먼저 졸업한 친구들이 학교다닐때가 진짜 좋았다라고,, 한 말들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

지금 기분이 심난해서,, 멍~~~~ !! 요로고 있답니다^^;

아주 넓은 화선지 위에 깡먹으로 큰붓을 잡고 막~ 휘두르고 싶은 심정이랄까??? (헤헤^^:)
갑자기 화선지 위로 퍼져가는 먹의 향과 느낌이 그리워 지네요,, ㅠ.ㅠ
그러면서,, 교수님 작업실의 매화가 아른거리고,,, ㅋㅋㅋㅋ
보고싶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