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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09:41

오랫만~

조회 수 56796 추천 수 27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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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야 들렸다
좋은 그림방을 마련했구나
계속 예쁘게 꾸며서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바란다

딸 윤서가 이쁘구나
시골에서 사니?
나도 화순 시골에서 산다 ㅎㅎ

항상 네가 자랑스럽다
파이팅~!!!
  • ?
    성태훈 2007.09.06 22:01
    송미숙 선생님~~~~
    선생님께서 직접 이렇게 방명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어요? 자주 연락도 제대로 못드리고,,죄송해요~~~^*^
    댁을 화순으로 모두 이사 가신 건가요?
    저도 항상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
    송미숙 2007.09.07 12:15
    모두 이사간 것은 아니고
    시골집에 작업장을 달아냈다
    친정엄마랑 같이 있다

    하연이는 시집가서 아들 낳고 1년 휴직하고 청주 시댁에서 아이 기르고 있고
    아들은 골프를 친다고 캠프를 옮겨가며 살고 있고
    동명동집에 시어머니랑 남편이 살고
    이산 가족이다 ㅎㅎㅎ
    두 노모를 각자 잘 모시고 있다

    제자들이 그리고 자식들이 이렇게 컸으니
    내가 당연히 할머니지~~ 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라
    나는 이렇게 가끔 들리마
    작품 열심히 해라
  • ?
    성태훈 2007.09.07 21:24
    멀지않은 언젠가 선생님의 화순 작업실로 찿아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연이가 벌써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다니,, 참 빠르네요~~
    선생님은 워낙 동안이시라서 할머니 소리는 안듣고 생활 하실듯~~^*^
    교단에 계시면서도 꾸준히 작업활동에 정열적이신 선생님의 제자로 남아 있다는게 언제나 큰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또 뵐께요~~~~~
  • ?
    송미숙 2007.09.11 15:02
    네 시골집을 가 보고 싶구나

    나는 요즈음 작업을 못하고 있다
    오른 손 엄지손가락 수술을 해서 손에 무리를 피하고 있다

    그리고 아들 사업을 돕고 있거든
    처음에는 불투명한 아들의 미래를 위해 돕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주 재미를 붙여서 하고 있다 ㅎㅎㅎ
  • ?
    성태훈 2007.09.12 22:59
    엄지 손가락이 골절 된건가요? 이를 어째~~~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빨리 완쾌 되셔서 좋은 작품활동 재개 하시길 기원할께요~~
    아드님이 재미있는 사업을 하시나봐요~^*^
    선생님이 재미 있으시다니 제가 더 기분 좋네요~~
    개인전 전시회 있으면 꼭 연락 드릴께요~~
  • ?
    송미숙 2007.09.18 18:0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지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지내거라
    항상 즐거움을 끌어당기면서 살고 있다
    주변도 같이 즐거워야지 ㅎㅎ
    또 들리마
  • ?
    성태훈 2007.09.19 17:41
    선생님께서도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찿아뵙지도 못하고,,그래도 항상 선생님은 멋지신 영원한 제 스승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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