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들렸다 가네.

by 이장경 posted Aug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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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인가? 푸근해 보이누만.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항상 아쉽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네.

단 한 장일지라도
친구의 그림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누구에게 행복한 그림이
되어주길 바라네.

내 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