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인가? 푸근해 보이누만.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항상 아쉽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네. 단 한 장일지라도 친구의 그림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누구에게 행복한 그림이 되어주길 바라네. 내 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