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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245 추천 수 3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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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미예요~
잘지내시죠? ^ ^
몇일전과는 사뭇 다른 날씨에 여름옷이 무색한 오늘입니다
작업실 이전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여름도 지나가 버리네요^ ^

선생님 말씀처럼 인연이라는게 참으로 신기하고 소중해서
더더욱 열씸히. 재밌게. 해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들어요
아직 갈길이 너무너무 멀었지만요 ㅎ1히

이제 분주하고 뜨거웠던 여름은 갔네요~
다가오는 가을에는 고운 빛깔, 따뜻한 일들 더 많이 생기시구요
무엇보다 감기조심하세용~~ ^---^


  • ?
    성태훈 2007.09.04 02:51
    순미씨~~
    작업실을 이사 했남요? 무슨동?한번 이사하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무쟈게 고생 했겠네요~~
    암튼 반갑슴다,,,^*^
    비가 한번 지나가니까 곧바로 가을이네요~
    라디오에 들리는 음악들도 거의 가을을 알리는 곡들~~ㅎ
    순미씨도 올가을 즐겁게 멋지게 보내시와요~~~~
    ,,,^*^



  • ?
    child 2007.09.08 07:32
    네~ 보통일 아니더라구요.고생좀 했어요 ㅎ1히.
    그래도 아직 짐이 별로 없어서 할만 하더라구요 ㅋ
    서교동쪽가격이 많이 올라서 (심하더라구요- -)
    고민을 좀 하다가 합정동으로 옮겼어요
    장소보다는 뭐 열정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와요~~^-^
  • ?
    성태훈 2007.09.08 18:00
    합정동? 내 작업실이 당산역 선유도공원 다리 앞에 있으니까,, 작업실에서 지하철로 한코스~~~ㅎ
    한강과 선유도공원을 사이에 두고,,서로 강가에서 마주보고 있네요~~~^*^
    선유도공원 산책코스로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