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04.12 23:49

모처럼-길위의 신부

조회 수 55449 추천 수 345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3월 28일 부터 용산화재참사 현장에 있습니다.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항상 만나뵙고 싶은 마음 간절했습니다.
화백의 그림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뵌지가 오래되었지요?
뵙고 싶습니다.

용산화재참사현장에서라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한 번 방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길위의 신부 문정현
  • ?
    성태훈 2009.04.13 01:12
    문정현신부님~~
    오랜만에 인터넷으로나마 문신부님의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그래오셨듯이 여전히 시대의 소외받고 약한곳에 한결같이 계시네요

    예전에 지인을 통해서 문신부님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듣고, 문신부님의 건강을 걱정 했었는데,,
    다행이게도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듯이 추위가 어느새 물러나고
    꽃이 피고, 또 맑은향기가 세상곳곳에 스며들어가고 있네요~~~^*^

    문신부님 이달말 4월29일(수) 인사동 인사아트센터(5층)에서
    "성태훈개인전-날아라 닭"전시가 있습니다..
    작품은 거의 마무리가 다 되었고 한창 도록제작중에 있습니다~~지금까지는
    아직 박사과정에 재학중인데다 여러곳의 출강, 또 개인전 준비로 좀처럼 쉽게 여유를 낼수 없었는데
    문신부님이 서울에 계신다니, 조만간 시간을 내어 찿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제 개인전에도 잠시나마 모시고 싶습니다~~~^*^

    문신부님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요

    성태훈 올림